[진주 뉴시스=박세진 기자]
창원지검 진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등불) 상담위원회(위원장 김오도)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등불 상담위는 6일 진주시 상대동 대신정공 구내식당으로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 7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지검 진주지청 차승우 부장검사 등 검찰 직원과 등불 구재홍 이사장을 비롯한 상담위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도왔다.
한편 대신정공 대표이사인 구 이사장은 구내식당을 이용해 7년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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