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고소 이후 수사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합의를 요청하여 합의가 성립된 사안입니다.
의뢰인은 휴대전화 문자 광고를 통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참여하였고,
그 방에서 다수의 수익 인증 사례를 확인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더원 소속이라며 접근한 '매니저'와의 개인 대화를 통해
더원을 사칭한 'theone-asset'이라는 이름의 사이트를 안내받아 이용하였습니다
안내받은 계좌 총 17개에 125차례에 걸쳐
약 7억 734만 원을 이체하였고,
전문가라는 자의 리딩대로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약 6억 7,600만 원만 출금 가능하였고,
3,060만 원이 편취되어 사기임을 인지하고 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이체 내역과 피해금액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사가 본격화되자 가해자들은 합의를 요청하였고,
피해금 전액과 변호사 선임료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협상을 주도하였습니다.
합의금: 4,000만 원
피해액: 30,603,000원
본 사건은 빠른 수사 진행을 통해 가해자 측이 조속히 합의를 요청한 사례입니다.
피해 상황을 잘 정리한 고소장 등의 조기 대응이 의뢰인의 피해 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대면 사기 사건은 경험에서 나오는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므로
관련 사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와 함께하시어 최선의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